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내야구 갤러리/역사 (문단 편집) === 대규모 안티페미니즘 운동 === [[알페스 공론화 사건]]으로 남초에서도 사이트 규모의 집단행동 경험이 생기고,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야갤의 주류 이용자층인 10~30대 초반 남성이 결집력을 가지고 있음이 드러나면서 야갤 역시 여성시대, 쭉빵과 마찬가지로 조직적인 활동이 시작되게 된다. 사실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야갤의 분위기는 안티페미니즘이라는 성향을 보였을 뿐, 딱히 조직적으로 활동한 적이 거의 없었다. 기껏해봐야 청와대 국민 청원이 다였을 정도로 댓글로 자국 이성 혐오 댓글, 조롱을 하고 끝나는 일이 대다수였는데 [[윤지선 남성혐오 논문 게재 사건]]과 [[알페스 공론화 사건]]이 거의 비슷한 시기에 연쇄적으로 터지면서 굉장히 분노했고 [[박나래 성희롱 논란]]을 기점으로 여초 사이트들이 하는 방식대로 유튜브 채널에 항의를 하기 시작하니 해당 영상의 썸네일 교체 및 박나래의 자필 사과문[* 사과문의 내용이 부실했다는 말도 있지만 의의는 충분했다.], 박나래의 헤이나래 하차 및 프로그램 폐지라는 결과를 이루어 내자 그야 말로 위아더 월드. 이 맛에 [[여초 사이트]]들이 항의했다는 걸 알게 되자 더 이상 무서운 게 없어졌다.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오! 주인님]] 샤워 노출신, [[박하명]]의 기상예보 문구 논란에 대해 시청자 게시판을 도배하다시피 항의하자 두 곳 모두 사과하고 해당 영상을 삭제하거나 썸네일을 교체하는 결과를 만들어내면서 이 기세는 사그라지지 않고 오히려 더 커져만 갔다. 이런 상황이 종료되기는 커녕, 계속해서 안티 페미니즘에 대해 목소리를 내던 중, [[GS25 남성혐오 논란]]을 기점으로 그 어렵다는 [[남초 커뮤니티]] 대통합을 이뤄내게 되었다. 기존의 [[디시]], [[엠팍]], [[에펨코리아]]에 [[클리앙]], [[루리웹]], [[뽐뿌]], [[인벤]], [[개드립넷]]까지 합류하게 되었고 사실상 정치적 이념을 떠나서 정말 남성이라는 이유 하나로 뭉치게 된 것이라 이들의 결집은 와해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전에도 뭉칠 기회가 여러번 있었지만, 디시인사이드와 다르게 40대 남성이 주축이라 2030대 남성의 목소리를 애써 외면해왔던 클리앙, 친문 성향이 강했던 루리웹까지 통합시킨 적은 한번도 없었다. 한마디로 사실상 대한민국의 모든 남성 커뮤니티가 페미니즘에 제대로 반기를 든것. 더 놀라운건, 이들은 정치 성향, 세대도 무시하고 대통합을 이뤄낸 것이다.] GS 불매 운동을 조직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으며 대체할 편의점[* 다만, 현재 편의점 브랜드 모두 해당 논란에 자유롭지 못해서 아예 편의점 불매 운동을 하기 힘들고, 분산되면 화력이 약해지니 GS만 불매하자는 의견으로 모였다.], 불매 운동에 대해서 더 세부적으로 진행했다. 사실상 야갤이 안티 페미니즘의 구심점이 되어버린셈. 주로 야갤에 올라간 개념글이 엠팍, 에펨코리아 등으로 퍼져나가면서 이들의 움직임은 더더욱 커져만 갔다. 게다가 GS가 사실상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반응이 나오자 아예 남초사이트에서는 앞으로 GS를 영원히 불매하겠다는 인증글이 계속 나오게 되었다. 2021년 5월 5일에는 이 기세에 아예 기름을 붓는, [[페미니스트 교사 조직의 아동 세뇌 및 학대 논란]]마저 터지게 되었다. 이 논란이 터지자 마자, 야갤에서 순식간에 사이트의 실세를 밝혀냈고, 배후세력이 누구인지까지 추측하는데 성공해서 모든 [[남초 커뮤니티]]로 이 논란이 퍼져나가게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논란이 점화된 날짜가 5월 5일. [[어린이날]]이라는 점이다.] 논란의 진실 여부와 별개로 워낙 충격적인 사안인지라, 야갤은 현재 이 사안에 대한 카드 뉴스를 배포하고 이 논란을 널리 퍼트리고 있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new10&no=3199650&exception_mode=recommend&page=1|관련 링크]] 야갤러들은 [[여성시대]], [[더쿠]], [[네이트 판]], [[쭉빵카페]] 등에서 이런 결과를 외면하거나 혹은 아직까지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 이들의 반응을 주기적으로 개념글로 올리고 있다. 다른 성향이 다른 남초 사이트 등지에서도 어느정도 비슷한 의견을 모아 구심점을 모으는 행동들을 계속 진행하고 있는 점이 눈에 띄고있는 양상이다. 2021년이 끝나가는 현재 시점에서 보면 안티페미니즘 운동은 산발적으로 계속 일어나고 있으나, [[2020 도쿄 올림픽]] 기간에 터진 [[안산 남성혐오 의혹]] 이후로 동력을 잃었다는 평가가 많다. 야갤은 의혹을 제기한 펨코를 재빨리 손절하여 언론의 저격대상에서 제외되는 노련한 면모~~연륜~~를 보였으나, 안티페미니즘 운동을 이끌던 축인 펨코 유저들이 배신감을 느끼고 본진에서만 활동하고, 이미 극단화된 야갤에서도 펨코-[[뻑가]]-[[신 남성연대]] 삼각편대가 진행하는 안티페미니즘 운동은 너무 무지성화(극단화)됐다는 평가가 나오며 서서히 갈라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